쿨리가 간다
뉴스쿨의 귀염둥이 리포터 쿨리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만 쏙쏙 골라 소개합니다!!
[쿨리가 간다] '이탈리아 파란 꽃게' 우리나라에 올까?
😱다들 꽃게 좋아해? 나는 엄마가 해준 간장게장을 무척 좋아해. 냠냠 밥에 싹싹 비벼 먹으면 캬~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 그런데 우리나라에 '파란색 꽃게'가 들어올 수도 있대.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꽃게들인데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수입할 수도 있다나봐. 파란색 꽃게는 먹어도 되는 걸까? 그리고 왜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꽃게를 보내는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
[쿨리가 간다] 세계의 성인이 된 김대건 신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혹시 들어봤니? 쿨리는 위인전에서 본 적이 있어. 아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에도 등장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신부가 된 분이야. 그리고 신분제가 철저했던 조선 후기 우리나라에서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리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믿음을 실천에 옮긴 분이기도 하지. 이런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이탈리아 바티칸에 세워졌다고 해. 바티칸은
[쿨리가 간다] BTS 덕분에 되살아난 '공주님의 드레스'
😱조선시대 왕실에서 공주나 옹주는 결혼할 때 무척 화려한 옷을 입었어. 천을 진한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알록달록한 자수를 놓았지. 그리고 금박으로 정성스럽게 장식을 했어. 이렇게 조선시대 여성들이 결혼을 할 때 입는 옷을 '활옷'이라고 해. 지금은 활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당시에 만든 활옷이 거의 다 사라지고, 50여 점 밖에 남지 않았다고
[쿨리가 간다] 커다란 댐 와르르...리비아에 무슨 일이?
😱얼마 전 모로코에서 어마어마한 지진이 발생했던 것을 알고 있지? 같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리비아에서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대. 그런데 댐이 무너지면서 물이 넘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죽고 다쳤나봐. 막을 수 없는 재난이었을까? 지금 리비아 사람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홍수 댐(DAM) 무정부상태Q. 아프리카 대륙에서
축구스타 호날두도 나섰다...모로코 대지진에 애도 물결
😱축구선수 호날두 알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말이야.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이름을 들어봤을 거야. 호날두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있는 자신의 호텔을 무료로 개방했대. 모로코에서 엄청나게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호텔을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쉼터로 만들었다고 하네. 모로코에서 얼마나 큰 지진이 발생했길래 호날두까지 팔을 걷어붙인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9월 4일 선생님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알고 있니? 친구들 중에는 어제 학교에 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거야. 9월4일은 선생님들이 교권 회복을 위해 스스로 정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거든. 교권이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야. 그런데 선생님들은 이 권리를 충분히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시나 봐. 선생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쿨리가 간다] 유럽 사람들이 여행자들에게 화가 났다!
책이나 사진으로 해외의 여러 관광 명소 본 적 있지? 언젠간 한 번쯤 꼭 여행으로 가 보고 싶은 나라인데... 요즘 이 곳 사람들은 관광객을 좋아하지 않는대. 무슨 일일까? 쿨리가 알아봤어.
[쿨리가 간다] 8월 마지막 날, 슈퍼 블루문 뜬다!
🌕눈이 부실 정도로 선명하고 둥근 달을 본 적이 있어? 쿨리는 가끔 이런 궁금증이 생겨. 가장 둥근 달은 얼마나 둥근 걸까? 완벽한 원일까? 그런데 8월 31일 밤에 뜨는 달이 바로 올해 뜨는 달 중 가장 둥근 달이래. 8월 31일을 놓치면 14년은 기다려야 한대. 평소보다 아주 크고 완벽한 원에 가까운 달을 슈퍼
[쿨리가 간다] 중국이 일본 생선 안 사기로 한 이유
😱중국에 있는 일본 대사관이 홈페이지에 '중국에 사는 일본인들은 큰 소리로 일본어를 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대. 일본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큰 소리로 하지 말라니... 무척 불편하겠는걸? 무슨 일인지 쿨리가 한 번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반일감정 불매운동Q. 일본 대사관은 무슨 일을 하는 곳이야? 그리고 어떤 글을 올린 거야? 대사관은 각 나라에서
더위 가시는 '처서'인데... 어째서 계속 더울까?
🦗더위가 한 풀 꺾이는 건지 종종 한낮에 비가 쏟아지는 일이 잦아졌어. 너무 더워 살갗이 타들어가는 듯했는데 이제 그 정도는 아니야. 그리고 오늘! 드디어 더위가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시작한다고 해. 8월23일 오늘은 바로 '처서'. 처서는 어떤 날인지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처서 절기8월23일 오늘은 처서!Q. 처서가 뭐야? 처서는
[쿨리가 간다] 음식값도 비싼데...직원에게 돈을 주라고?
😱미국에는 '팁(Tip)'이라는 문화가 있어. 식당에서 밥을 먹은 후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준 식당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추가로 돈을 주는 문화야. 그런데 이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고 있대. 식당에서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는 직원에게 음식값 외에 추가로 돈을 주도록 요구하는 가게가 있다는데, 이미 음식값을 냈는데 돈을 더 줘야 한다니
[쿨리가 간다] 한 마을에서 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
😱한 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났대. 그런데 모두들 기뻐하며 마을에 현수막까지 내걸 정도로 온통 잔치 분위기라고 해. 아기가 태어난 게 이렇게까지 온 마을이 함께 기뻐할 일이야? 그럴 만도 한 게 이 아기는 이 마을에서 2년 만에 태어난 아이라고 해. 2년간 아이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았다니, 그곳은 어디일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