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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한 겁 없는 10대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경복궁을 잘 알고 있지? 조선시대에 세워져서 지금까지 서울 한복판에서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고 있어. 그런데 지난 주말, 경복궁 담벼락에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커다랗게 낙서를 하고 도망가버렸대. 그냥 아이들처럼 장난을 친 건데 별 것 아닌 게 아니냐고? 아니야. 문화유산에 이렇게 낙서를 하면 처벌을 받아.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게 얼마나
콩 심은 데 콩 나게 하는 '유전자'의 세계
💡유전자 가위 기술이 있으면 질병을 고치는 것은 물론 외모나 성별까지 바꿀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 도대체 유전자가 뭐길래 이런 게 가능하다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뉴스쿨링] 제78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치료제 '카스게비’를 설명한 글이야. 헤드라인(HEADLINE)을 잘 읽어보고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채워보자. 😎카스게비는 유전자 가위 기술로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현재 (ㅇㄱ), (ㅁㄱ) 등에서 판매되고 있어. 이 약에 사용된 유전자 가위는 2020년 (ㄴㅂㅎㅎㅅ)을
책으로 살펴보는 유전자의 세계
📖대체 유전자라는 게 뭐길래 생김새와 성격, 체질까지 대물림하는 걸까? 어떤 원리로 부모님의 유전자가 내 몸으로 전달되는 건지도 궁금해. 쿨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뉴스쿨러 친구들을 위해 유전자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어. 유전자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과학동화부터 게놈 프로젝트 같은 유전학 연구를 소개하는 책, 유전자를 편집하는 게 당연해진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인류 역사 바꿀 유전자 가위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3년 12월 15일에 발행한 제78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유전자 가위 치료 시대 '개봉박두'뉴스쿨TV - 콩 심은 데 콩 나게 하는 '유전자'의 세계WHO - 유전자 치료 역사의 시작점에 선 두 여성 과학자BOOKCLUB - 책으로 살펴보는 유전자의 세계#078 뉴스쿨 다운로드�
[WHO]유전자 치료 역사의 시작점에 선 두 여성 과학자
👩🚀오늘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선도한 공로로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노벨화학상을 거머쥔 두 여성 과학자, 제니퍼 다우드나와 에마뉘엘 샤르팡티에를 만나보자.유전자의 한계 넘은 두 여인 유전자의 역사 새롭게 쓰다 “여자가 무슨 과학을 한다고!” 획기적인 유전자 가위 기술 '크리스퍼 카스9'으로 인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A. Doudna) 교수(미국 버클리
[쿨리가 간다] 다이소, 완벽한 한국회사 되다
😎다들 다이소에 종종 가지? 1000원으로 학용품도 사고, 인형이나 다양한 장난감도 살 수 있는 다이소는 한 번 가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지. 그런데 그동안 왠지 모르게 다이소가 일본 회사라는 느낌이 있었어. 이름도 왠지 일본 이름 같잖아. 아니나 다를까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어. 다이소의 수많은 주인 중에 일본 기업도 있었대.
[쿨리가 간다] 14~15일 밤 별똥별이 쏟아진다
'😎그거 알아?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걸 볼 때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대. 그런데 사실 요즘은 별똥별을 자주 보기 어려워. 공기가 탁해서 밤하늘에서 별이 잘 보이지 않거든. 혹시 별똥별이 떨어질 때 빌고 싶은 소원이 있어? 그런 소원이 있다면 14~15일 밤을 주목해. 그날 맨눈으로도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책으로 살펴보는 인구 문제 4
📖인구가 줄어들면 사회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을 배웠어. 노인의 인구가 많아질테고, 일할 사람이 줄어드는 대신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날 수도 있어.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이번 주에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바뀐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책을 준비해봤어. 모두 함께 읽어보자.노인은 늙은 아이들이란다 ✅엘리자베스 브라미 지음 | 보물창고 | 33쪽 ✅#그림책 #고령화 ✅추천연령:
우리 학교 신입생이 사라졌어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3년 12월 8일에 발행한 제77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세계 최악의 저출산 국가 대한민국, 입학식 못하는 초등학교 또 는다뉴스쿨TV - 인구가 줄어들면 생기는 문제PLAY - 저출산, 왜?...부모님께 물어요 BOOKCLUB - 책으로 살펴보는 인구 문제#077 뉴스쿨 다운로드좀 더 쉽게!
[뉴스쿨링] 제77호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헤드라인(HEADLINE)을 읽고 다음 중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를 잘못 이해한 친구를 골라봐.① 원영: 올해 우리나라에서 신입생이 0명인 초등학교는 145곳이야. ② 유진: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학생 수는 40만 명이 채 안 돼. ③ 미연: 2023년에는 4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어.
인구가 줄면 무슨 일이 생길까?
🔎쿨리의 친구들 중엔 형제, 자매가 없이 외동인 친구들이 많아. 게다가 쿨리의 이모와 삼촌도 결혼을 안 했고 심지어 할 생각도 없어 보어. ^^;; 이런 것만 봐도 결혼하는 사람도 줄고, 아이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 것 같아. 그런데 인구가 줄어들면 줄어든대로 잘 살면 되는 거 아닌가?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길래 이렇게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