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축구스타 호날두도 나섰다...모로코 대지진에 애도 물결
😱축구선수 호날두 알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말이야.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이름을 들어봤을 거야. 호날두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있는 자신의 호텔을 무료로 개방했대. 모로코에서 엄청나게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호텔을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쉼터로 만들었다고 하네. 모로코에서 얼마나 큰 지진이 발생했길래 호날두까지 팔을 걷어붙인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뉴스쿨링] 제65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다음 간토대학살 사건 전후의 일들을 일어난 순서대로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ㄱ. 독립신문이 간토대학살의 희생자가 600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어. ㄴ. 일본 사람들이 추모비를 세우고 간토대학살의 희생자를 추도했어. ㄷ. 일본 간토 지역에서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했어. ㄹ.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소문이 퍼지기
100년 전의 비극 '간토대학살'을 아시나요?
1923년 지금의 일본 도쿄 주변에 해당하는 간토 지방에서는 무시무시한 지진이 발생했어. 10만 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고 실종됐지. 그런데 이날의 비극은 일본인들만의 것이 아니었어. 조선인 수천 명이 지진 피해가 아니라 일본인들의 무차별 폭력 속에 목숨을 잃었거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던 걸까. 100년 전 그날로 가보자.
100년 전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남의 나라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것도 모자라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학살을 당했다니... 생각만 해도 화가 나. 100년 전, 우리나라는 왜 이런 일을 당했던 걸까? 당시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에 가게 된 이유도 궁금해.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일제강점기를 조명한 책 4
📖간토대지진은 일본에게도 우리에게도 모두 상처만 남은 끔찍한 사건이야. 그리고 그 이후 벌어진 학살은 일본 뿐 아니라 전 인류가 오래도록 잊어선 안 되는, 반성해야 할 역사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이 사람을 해쳐선 안 되니까. 오늘날 많은 일본 사람들은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들을 잘 몰라.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거든. 우리가 앞으로 만날 일본 사람들에게
9월 4일 선생님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알고 있니? 친구들 중에는 어제 학교에 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거야. 9월4일은 선생님들이 교권 회복을 위해 스스로 정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거든. 교권이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야. 그런데 선생님들은 이 권리를 충분히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시나 봐. 선생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꼬꼬단] 시금치와 두부를 세는 꿀팁
🔎뉴스쿨 53~64호 '이번 주 뉴스쿨'과 '쿨리가간다' 속 어휘와 관용 표현을 소개하는 꼬꼬단입니다. 태블릿PC나 프린트로 활용할 수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꼬꼬단 9월호 핵심 요약] 1.알쓸뉴단 -'수입'의 두 가지 뜻 2.뉴스쿨 국어사전 -시금치 한 단과 두부 한 모 3.이야기로 배우는 우리말 숙어 -한 풀 꺾이다
[뉴스쿨링] 제64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헤드라인(Headline)을 읽고 자이언트 판다에 대해 잘못 이해한 친구를 찾아봐. ① 로아 : 전세계적으로 자이언트 판다의 개체수는 2000마리 이하야. ② 수아 : 자이언트 판다는 주로 중국에 많이 살고 있어. ③ 은아 : 중국은 가난한 나라들에 판다를 무료로 잠시 빌려주기도 해. ④ 지아 : 판다는 3~5월에 짝짓기를 위해
외교와 평화가 궁금할 때 읽는 책4
📖지구상에 판다가 1800마리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니... 사실 동식물이 사라지는 이유는 다양해. 단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거나, 인간의 이기심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 여기 세상의 사라진 많은 동물들, 그리고 사라질지 모르는 동물들을 소개할게. 우리 이 동물들을 지키고, 기억하자. 꼭 인간은 지구의 수많은 종 중 하나야. 인간이 독차지해버린 지구에서 많은 동물들이 겪고 있는
귀염둥이 판다 푸바오에겐 특별한 임무가 있다
요즘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판다 열풍'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푸바오를 알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인데 내년에는 중국에 가야 한대. 그건 푸바오 가족이 특별 임무를 수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해. 무슨 이야기인지 어서 푸바오를 만나러 가보자.
판다까지 활용하는 '외교', 도대체 뭘까?
😶사랑스러운 판다를 선물해주는 나라라면 쿨리는 금방 그 나라를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 친구들은 어때? 중국이 푸바오 가족 같은 자이언트 판다를 친선대사로 활용하는 것도 누구든 판다를 만나고 나면 금세 사랑에 빠지기 때문이 아닐까? 친선대사는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임명한 사람을 말하는데 친선대사가 아니더라도 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다른 나라와 다툼을 줄이고
[쿨리가 간다] 유럽 사람들이 여행자들에게 화가 났다!
책이나 사진으로 해외의 여러 관광 명소 본 적 있지? 언젠간 한 번쯤 꼭 여행으로 가 보고 싶은 나라인데... 요즘 이 곳 사람들은 관광객을 좋아하지 않는대. 무슨 일일까? 쿨리가 알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