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리는 이번 주 헤드라인에서 소개한 심훈의 '그날이 오면' 원고 사진을 몇 번이고 다시 들여다봤어. 누렇게 바랜 종이 위에 붉은 줄과 도장이 어찌나 빼곡한지... 일제강점기에 쓰인 시와 소설이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쳤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어. 겨우 시 한 편일 뿐인데, 일제는 왜 이렇게까지 샅샅이 검사했던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