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파는 간장이 몸에 해롭다고요?! | 제183호

전통 간장 VS. 화학 간장
다시 불 붙은 간장 논란
간장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 양념입니다. 국과 찌개는 물론 조림 요리에도 빠지지 않고, 음식을 찍어 먹거나 비벼 먹을 때도 간장이 쓰입니다.
그런데 최근 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먹거리 안전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마트에서 판매 중인 일부 국간장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간장 속에서 3-MCPD라는 이름의 해로운 화학 물질이 발견됐다는 이유인데요. 장기간 섭취할 경우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이 물질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일부 간장 제품에서 발견되어 회수 조치가 이뤄진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요리 연구가들은 화학 물질이 들어 있는 시판 간장 대신 전통 방식으로 담근 간장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마트 간장과 전통 간장의 차이는 '시간과 정성'
마트에서 파는 대부분의 간장은 전통적인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치는 전통 간장과 달리 기름을 뺀 콩을 산이나 효소로 빠르게 분해해 간장 맛을 내고 여기에 색과 향을 인위적으로 더합니다. 이를 ‘산분해 간장’이라고 부르는데요. 산분해 간장은 짧은 시간 안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리는 숙성 과정을 크게 줄인 탓에 더보기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 HEADLINE - 다시 불 붙은 간장 논란
- 뉴스쿨TV - 소금물을 간장으로 바꿔 주는 마법의 재료는?
- QUIZ
- PLAY - 우리 고유의 조미료 간장을 소개합니다!
- BOOKCLUB - 책으로 만나는 발효의 비밀
[교과 연계]
3학년 2학기 사회 2.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
4학년 1학기 과학 4.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5학년 2학기 사회 1. 옛 사람들의 삶과 문화
5학년 2학기 사회 2.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