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光化門'을 '광화문'으로...여러분의 생각은? | 제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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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는 광화문을 떠올리면 지난 3월 보랏빛으로 물들었던 BTS의 콘서트 무대가 떠올라. 그 전에도 광화문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였지만 그 이후로 많은 외국인들이 광화문을 우리나라의 상징처럼 여기게 됐다고 해. 그런데 요즘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다는 문제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해. 현판이라는 건 옛날 건물에 달려 있는 간판 같은 건데 지금은 한자 현판만 달려 있거든.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한글 현판을 달자고 한대. 무슨 이야기인지 쿨리가 취재한 이야기를 들어봐.
광화문에 한글 현판이 필요할까?
지난 7월 26일, 정부는 국민 200명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재 한자 현판만 걸려 있는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추가로 다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현판이란 건물 이름을 새겨 문 위에 거는 것으로, 일종의 건물 간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려 여덟 시간 동안 토론을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작은 현판 하나를 두고 이렇게까지 팽팽한 논쟁이 벌어진 까닭은 무엇일까요?
"세종 때 지어진 이름...나라의 얼굴에 한글 표기 마땅"
경복궁의 정문 역할을 하는 광화문은 조선 태조 때인 1395년에 처음 지어졌습니다. 다만 '광화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그보다 뒤인 1426년, 세종 때의 일입니다. '광화'에는 임금의 빛나는 덕이 온 나라를 밝게 비춘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숭례문, 동대문처럼 한자 현판이 걸린 오래된 문이 여럿 있는데요. 그런데도 유독 광화문만 이런 논쟁의 한가운데 서게 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광화문 안쪽에 자리한 경복궁은 더보기
‘光化門‘을 ‘광화문’으로...여러분의 생각은?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6년 7월 31일에 발행한 제209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에는 여름방학 기간 감면으로 헤드라인, 퀴즈로 구성되며 뉴스쿨TV와 플레이, 북클럽은 없으며 뉴스북을 무료로 배포합니다. 🤓쿨리는 광화문을 떠올리면 지난 3월 보랏빛으로 물들었던 BTS의 콘서트 무대가 떠올라. 그 전에도 광화문은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였지만 그 이후로 많은 외국인들이 광화문을

📋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 HEADLINE - 광화문에 한글 현판이 필요할까?
- QUIZ - 정답확인
📋 한눈에 보는 교과 연계 요약표
| 교과 | 학년·학기 | 단원명 | 핵심 연계 내용 | 연계 강도 |
|---|---|---|---|---|
| 국어 | 4-2 | 우리말 우리글 | 한글의 특성을 이해하고, 한글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는 단원.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 지니기", "우리말을 바르게 써야 하는 까닭 알기" 차시가 헤드라인의 한글 상징성 논의와 직접 연결됨 | ⭐⭐⭐ |
| 사회 | 5-2 | 달라지는 시대, 변화하는 생활 모습 — 1.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 [6사05-01]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에 유교 문화가 미친 영향을 파악한다. "조선 전기 문화와 과학 발전 모습을 살펴볼까요" 차시에서 세종 시기 훈민정음 창제 등을 다뤄, 광화문이라는 이름의 유래(세종)와 직접 이어짐 | ⭐⭐⭐ |
| 사회 | 5-2 | 식민 통치와 저항, 전쟁이 바꾼 사회와 생활 — 2. 광복과 전쟁이 바꾼 삶 | [6사06-02] 8·15 광복과 6·25 전쟁이 사회와 생활에 미친 영향을 파악한다. 광화문이 6·25전쟁으로 불타 없어진 역사와 직접 연결 | ⭐⭐ |
| 사회 | 4-1 |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 — 1.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 | [4사06-01] 지역의 문화유산을 통해 문화유산의 의미와 유형을 알아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탐색한다. '원형 보존' 원칙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단원 | ⭐⭐ |
| 사회 | 4-2 | 민주주의와 자치 — 2. 우리 지역의 민주주의 | [4사08-02] 주민 자치와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태도를 기른다. '모두의 토론회'처럼 국민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과정과 연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