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의 세 번째 도약이 시작됐다 | 제167호
다누리의 세 번째 도약이 시작됐다 | 제167호
디지털북

다누리의 세 번째 도약이 시작됐다 | 제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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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달 주변을 돌고 있는 위성이 있어. 바로 '다누리'야. 다누리는 2023년 한 해에만 달 주변을 돌며 달의 요모조모를 파악하기로 했는데, 이제는 2027년 말까지 달 주변에 머물게 되었대. 다누리가 일을 너무 잘해서 그렇다나? 임무기간이 연장된 다누리는 최근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해. 이번 주에는 쿨리가 다누리의 새로운 여행 소식을 전해줄게.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의 첫 번째 달 궤도선 다누리가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누리는 달에서 약 60km 상공의 원형 궤도를 돌며 달을 관측했는데요. 지난 24일부터는 타원 모양으로 달 주위를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누리는 달에 가장 가까워질 때는 약 60km, 멀어질 때는 약 200km 높이까지 오르내리게 됩니다.

궤도 변경으로 수명 연장...중력 일정해 연료 절약

2022년 8월 발사 후 약 3년간 다누리는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달 표면을 촬영하여 세계에서 네 번째로 달의 구석구석 지형과 구성 물질을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또 다누리의 뒤를 이어 2032년에 발사할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를 탐색했죠. 최근에는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더보기

다누리의 세 번째 도약이 시작됐다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5년 9월 26일에 발행한 제167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다 뉴스쿨TV - 중력이 없었다면 태양도 지구도 없었다?!PLAY - 설명하는 글쓰기: 다누리를 소개해!BOOKCLUB - 인공위성과 우주의 신비를 파헤쳐 보자!🤓우리나라에도 달 주변을
중력이 없었다면 태양도, 지구도 없었다?!
📌쿨리는 중력이라는 게 지구에만 있는 줄 알았어. 그래서 지구를 벗어난 우주 공간에선 우주선도 우주인도 모두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달에도 중력이 있어서 달 궤도선 다누리를 끌어당긴다니... 그동안 쿨리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지 뭐야. 중력이라는 건 정확히 뭘까? 중력은 어디에나 있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북클럽] 인공위성과 우주의 신비를 파헤쳐 보자
📖이번 주 뉴스쿨 북클럽에서는 우주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 우주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우주를 탐험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까? 그리고 우주를 탐험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살펴보자.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제이슨 친 지음 | 봄의정원 | 32쪽 ✅#중력 #과학원리 ✅추천연령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1. HEADLINE -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다
  2. 뉴스쿨TV -  중력이 없었다면 태양도 지구도 없었다?!
  3. QUIZ
  4. PLAY - 설명하는 글쓰기: 다누리를 소개해!
  5. BOOKCLUB -인공위성과 우주의 신비를 파헤쳐 보자!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과학 1. 힘과 우리 생활
3학년 2학기 과학 2. 지구와 바다
4학년 1학기 과학 1. 자석의 이용
4학년 2학기 과학 2. 밤하늘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