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가 간다] 여름에도 나오는 딸기가 있다?!

스마트팜
알아서 '척척' 온도 조절하는 똑똑한 농장
스마트팜은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농장입니다. 농장 안에 설치된 장비는 온도, 습도, 빛, 물, 영양분 등을 필요한 수준으로 알아서 조절합니다. 스마트팜 딸기 농장이라면 낮에는 30℃ 이하, 밤에는 5℃ 이상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관리하고, 습도도 딸기가 잘 자랄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죠. 또 차광막으로 강한 햇빛을 막고, LED 조명으로 딸기에 필요한 빛을 보충합니다. 덕분에 딸기가 봄과 여름에도 제철 과일처럼 잘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기후변화에도 먹거리 지키는 방법으로
스마트팜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후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폭염, 가뭄, 집중호우 같은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노지나 일반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짓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스마트팜은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작물에 알맞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농업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에서 키울 수 있는 작물은 딸기만이 아닙니다. 토마토는 이산화탄소 농도와 물 공급량을 정밀하게 조절하면 당도와 크기를 일정하게 맞출 수 있어 스마트팜 재배에 적합합니다. 파프리카는 국내 스마트 온실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돼 온 대표적인 작물이고, 성장 속도가 빠른 오이도 스마트팜에서 많이 키웁니다. 스마트팜 기술이 더 발전하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계절에 상관없이 맛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쿨리가 간다X꼬꼬단
뉴스 키워드: 스마트팜
스마트팜은 IT기술을 농업에 적용해 농작물이 자라는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농장을 말해. 온도와 습도, 햇빛, 물, 영양분 같은 요소를 센서가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만큼 조절할 수 있어.
예전에는 농부들이 매일 직접 비닐하우스 문을 열고 닫거나 물을 주며 작물을 돌봐야 했지만, 스마트팜에서는 이런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 그래서 사람의 일손을 덜면서도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지. 최근에는 폭염, 가뭄, 폭우 같은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어. 날씨가 변덕스러워도 일정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거든. 딸기나 시금치처럼 원래 특정 계절에만 자라던 작물도 스마트팜 덕분에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게 됐어.
[뉴스 Q&A]
Q. 스마트팜 외에 계절에 관계없이 농작물을 키우는 방법이 또 있을까?
스마트팜 말고도 농작물을 계절과 상관없이 키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
가장 흔한 건 비닐하우스나 온실이야. 비닐과 유리로 둘러싸인 공간 안에 햇빛을 가두고 보일러로 온도를 높이면, 추운 겨울에도 채소와 과일을 키울 수 있어. 온도, 습도 같은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팜과 다르게 사람이 일일이 온도나 습도를 조절해줘야 하기는 하지만,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계절을 거슬러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
식물공장도 있어. 햇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 실내에서 LED 조명과 영양액만으로 작물을 키우는 거야. 좁은 공간에 여러 층으로 작물을 쌓아 키울 수 있어서 효율적이지.
수확한 농작물을 저온 창고에 오래 보관하거나, 우리와 계절이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 오는 방법도 널리 쓰이고 있어. 이렇게 여러 방법을 활용하면 우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다양한 농산물을 식탁에서 만날 수 있어.
1. 오늘 기사의 핵심 내용은 무엇일까?
2. 스마트팜 기술은 우리 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3. 만약 내가 농부라면 스마트팜으로 어떤 과일이나 채소를 키워보면 좋을까?

❓ QUIZ : 다음 중 [쿨리가 간다]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내용 확인]
① 한 대형마트는 올 6월부터 여름·가을 동안 스마트팜 딸기를 판매하기로 했어.
② 스마트팜은 차광막으로 강한 햇빛을 막고, LED 조명으로 필요한 빛을 보충해.
③ 토마토는 온도와 습도 조절이 까다로워 스마트팜에서 키우기 어려운 작물이야.
④ 스마트팜은 기후변화로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어.
정답 보기
③ 기사에 따르면 토마토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물 공급량을 알맞게 조절할 수 있어 스마트팜 재배에 적합한 대표적인 작물이라고 했어. 키우기 어려운 작물이라는 설명은 기사 내용과 반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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