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AI 시대를 대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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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분에 우리의 삶은 훨씬 더 편해지고 있지만 이건 마냥 반가운 일만은 아니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AI가 대신하면서 무시무시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거든. AI는 사실 많은 직업을 대체하고 있어. 나중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될 지도 몰라. 이번 주에는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책들을 준비해봤어. 어떻게 하면 우리는 AI와 공존하며, 더 잘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책 속에서 찾아보자.

인공지능 로봇 학교에 가다

✅기우치 나오 지음 | 북뱅크 | 96쪽
✅#휴머노이드로봇
✅추천연령 : 8~10세

인공지능 로봇 학교에 가다 | 기우치 나오 | 북뱅크 - 예스24
부모님과 함께 미래과학랜드에 놀러 온 에이타는 십만 번째 손님이 된 기념으로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시라미네 소장님의 안내를 받고, 대기 시간이 긴 체험관도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부모님이 기념품을 사는 동안 벤치에 앉아 기다리는 에이타에게 다가온 시라…

이 이야기의 주인공 에이타는 우연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분신 로봇 ‘에이트’를 만들게 돼. 에이트는 한 달 동안만 존재할 수 있는 로봇이지만, 에이타와 함께 지내며 여러 일을 도와주고 놀라운 능력을 보여 줘. 에이타는 로봇이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도, 자신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존재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해. 한 달 동안 에이트와 함께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에이타는 점점 성장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돼. 하지만 시간이 지나 에이트를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오고, 에이타는 로봇이라도 진짜 친구처럼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 이 책을 읽다 보면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될 거야. 마음이 없는 로봇과도 감정을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걸까? 책을 읽으며 내 생각을 정리해보자.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이영호 지음 | 서해문집 | 212쪽
✅#AI 직업 #AI특이점
✅추천연령 : 8~10세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 이영호 | 서해문집 - 예스24
챗GPT에서 스마트스쿨까지, 알파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공존 안내서. 알파세대, 즉 2020년대의 청소년은 인공지능과 함께 성장하며 그 발전을 주도할 세대이며, 그리하여 마침내 기계가 인간을 능가하는 ‘기술적 특이점’을 맞이할 주인공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 속에 얼마나 깊이 들어와 있을까?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 아침을 열어주는 AI 스피커,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차, 얼굴을 인식해 출석을 확인하는 교실 AI, 공부를 도와주는 AI 튜터까지 우리의 일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인공지능이 함께하고 있어. 이런 기술 덕분에 생활은 더 편리해지지만, 감시나 차별 같은 새로운 문제도 생길 수 있어. 또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술적 특이점’이 온다면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많은 문제를 겪게 될 수도 있지. AI를 그저 낙관적으로 바라봐도 될까? 인공지능이 선생님이나 변호사 같은 일을 대신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우리는 AI의 판단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이 책을 읽다 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AI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라는 사실을 알게 될 거야.

인공지능이 뽑은 반장

✅허유선과 학생들 지음 | 나무야 | 152쪽
✅#인공지능 윤리 #데이터 편향 #AI의사결정
✅추천연령 : 9~12세

인공지능이 뽑은 반장 | 허유선과 학생들 | 나무야 - 예스24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쓴 ‘인공지능 윤리’ 동화동화를 읽으며 ‘인공지능 윤리’를 배울 수 있게 한 독특한 책이다. 대학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를 강의하는 선생님과 이 수업에서 공부한 학생 여덟 명이 머리를 맞대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어떻게 하면 어린…

혹시 뉴스쿨러 친구들 중에 AI가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친구들이 있어?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봐. 이 책은 무척 흥미롭고 논쟁 거리가 가득한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돼 있어. 첫 번째 이야기 '나만의 선택을 찾아서'에서는 뭘 먹을지, 어떤 취미생활을 할지도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에 의존하는 아이들이 체육대회 참가 종목을 정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 그런데 아이들은 ‘달리기는 키 큰 아이가 빠르고 통통한 아이는 느릴’ 거라는 인공지능의 편향된 판단을 그대로 따르려고 해. 두 번째 이야기 '인공지능이 뽑은 반장'에서도 인공지능이 더 공정하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등장해. 그래서 투표를 하는 대신 인공지능이 반장을 뽑게 하지. 그런데 막상 인공지능은 남자가 여자보다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시험 성적으로 아이들을 차별하기도 해. 또 민감한 개인정보를 허락 없이 사용해서 아이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 세 번째 이야기 '운전은 내가 할게'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사고 상황에서 누구를 먼저 보호해야 하는지 같은 어려운 윤리 문제를 다루고 있어. 어때 세 가지 상황 모두 우리가 AI 시대를 살아가면서 충분히 겪을 만한 일들 같지 않아? 이런 일들이 정말 나에게 벌어질 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지금이라도 우리는 AI를 잘 이용하기 위한 기준과 규칙을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고민해보자.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오승현 지음 | 개암나무 | 232쪽
✅#윤리적 선택
✅추천연령 : 10~12세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 오승현 | 개암나무 - 예스24
여러 사회 이슈를 상반된 입장에서 살펴보며윤리적 판단력을 길러요!『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는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여러 사회 이슈 중 윤리적 선택이 필요한 주제를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살펴보며 윤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지식 정보책입니다. 윤리적…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문제를 ‘윤리적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도록 돕는 책이야. 특히 이번 주 뉴스쿨을 읽고 이 책의 과학 챕터인 '과학 기술 윤리적으로 바라보기'를 읽어본다면 큰 도움이 될 거야. 가령 인공지능이 판사가 되어 죄의 유무, 나아가 얼마나 무거운 벌을 줄지 결정한다면 우리는 인공지능 판사의 결정에 무조건 따라야만 하는 걸까?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누군가는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거라고 이야기할지도 몰라. 반대로 누군가는 인공지능 역시 실수를 할 수 있으며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반박할지도 모르지. 이 책은 이렇게 과학기술을 발전과 함께 우리가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이야기하며 찬반 양측의 의견을 균형 있게 소개해줘. 다양한 의견을 읽어나가며 내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나만의 윤리적 관점을 쌓아갈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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