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동네는 누가 만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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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쿨리는 엄마, 아빠를 따라서 주민센터에 들렀다가 학교에 왔어. 지방선거는 6월 3일이지만 오늘과 내일(5월 29~30일) 사전투표를 할 수 있어서 엄마, 아빠가 출근길에 투표를 하러 가셨거든. 그런데 쿨리가 기표소에 따라 들어가려고 하니까 투표참관인이라는 분이 쿨리를 막아서는 거야. 쿨리는 투표권이 없는 어린이니까 엄마, 아빠가 투표하고 나오실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셨어. 투표권이 없는 건 알지만 이번 선거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니까 쿨리도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구경만 하려니까 좀 답답해. 뉴쌤은 쿨리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