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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윤리는?!(feat. 삼단논법으로 따져본 AI 커닝 사태)
💡쿨리가 취재한 '명문대 AI 커닝 사건'에 대한 기사 잘 읽어봤어? 아직 읽어보지 않은 친구들이 있다면 아래에 '관련 기사 읽어보기' 링크가 있으니 꼭 읽어봐. 이 사건을 접하고 쿨리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친구들도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 "누구나 챗GPT로 숙제를 하고 시험을 보는데 그걸 안 하는 게 바보 아니냐"고 되묻는 친구도 있었고 "앞으로 우리가 크면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게 될 텐데 AI를 무조건 쓰지 말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친구도 있었어. 반면 어떤 친구들은 "규칙을 어겼다면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쿨리 생각은 뭐냐고? 사실 쿨리는 딱히 입장을 정하지 못했어.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다 맞는 말 같았거든. 이렇게 양쪽 말이 다 맞는 것 같을 땐 어떻게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뉴쌤이라면 뭐가 정답인지 알려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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