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172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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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아래는 헤드라인(HEADLINE)에 등장한 문장이야. 굵게 표시한 어휘의 뜻을 아래에서 찾아봐. [어휘]

보기:
ㄱ. 모든 농장에서 케이지를 철거했어.
ㄴ. 케이지를 조금씩 없애는 추세야.
ㄷ. 시행 시기가 2027년 9월로 미뤄졌어.

① 어떤 일이나 현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가는 방향이나 흐름
② 정해진 법이나 제도, 계획 등을 실제로 적용하거나 실시하는 것
③ 이미 지어져 있거나 설치된 시설이나 구조물을 헐어서 없애는 것

👉정답은

철거 - ③
추세 - ①
시행 - ②

2. 아래는 암탉 꼬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쿨리가 요약한 거야.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초성에 맞게 써 넣어봐.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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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꼬꼬'는 비좁은 케이지 안에서 5~6마리의 다른 닭들과 함께 살고 있어. 꼬꼬가 사는 공간은 너무 좁아서 몸을 돌리거나 날개를 펼치기도 힘들어. 닭들은 (ㄸㅅ)이 없고 (ㅊㅇ)이 41도나 돼서 더위에 약해. 그래서 여름이 되면 케이지 안은 찜통이 되지. 하지만 닭들은 계속 케이지 안에 있어야 해. 매일 그곳에서 알을 낳아야 하거든. 닭들을 이런 케이지 안에서 키우는 이유는 (ㅎㅇㅅ) 때문이야. 좁은 공간에 많은 닭을 넣으면 적은 돈을 들여 한 번에 많은 알을 모을 수 있거든. 이렇게 생산된 달걀은 값이 비교적 싸.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 사람들이 편리하게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케이지를 활용하는 거야.

👉정답은

땀샘 | 체온 | 효율성

3. 다음 중 헤드라인을 읽고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은? [내용 이해]

① 스웨덴은 최근 모든 농장에서 케이지를 철거했어.
② 독일이나 네덜란드도 케이지를 조금씩 없애고 있어.
③ 우리나라에서는 2027년 9월부터 케이지를 모두 없앨 예정이야.
④ 우리나라는 닭이 사는 케이지의 면적을 넓히기로 했어.

👉정답은
③ 우리나라는 케이지를 없애지 않고, 케이지의 면적을 넓히기로 했어.

4. 다음 중 뉴스쿨 TV 속 뉴쌤의 이야기를 잘못 이해한 친구는? [내용 이해]

① 지수 : 한국 사람은 그 어떤 음식보다 '쌀'을 가장 많이 먹어!
② 민수 : 세상에는 환경을 위해서 채식하는 사람도 많아.
③ 이수 :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강한 기체야.
④ 현수 : 어떤 과학자는 인간이 큰 뇌를 갖게 된 게 육식 덕분이었다고 말하기도 해.

👉정답은

① 한국 사람들은 최근 쌀보다 고기를 더 많이 소비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