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뉴스쿨 170호 퀴즈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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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아래 보기는 헤드라인(HEADLINE) 첫 번째 문단에 등장한 포현이야. 보기를 읽어보고 굵게 표시한 단어의 설명을 ①~③ 중에서 골라 번호를 써 넣어봐. [어휘]

보기:
ㄱ. 독도는 단순히 어민이 오가는 외딴 섬이 아니라
ㄴ. 주민등록이 공식적으로 등재된 일
ㄷ. 사람이 터를 잡고 살아가는

① 일정한 목록이나 장부, 기록 등에 이름이나 내용을 올려 적음
② 다른 곳이나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어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상태
③ 사람이 살거나 건물을 세우기 위해 정한 땅이나 어떤 일이 일어나는 장소

👉정답은

외딴 - ②
등재 - ①
터 - ③

2. 쿨리가 친구들에게 최종덕 씨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초성에 맞게 써 넣어봐.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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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덕 씨는 1960년대 초부터 독도에서 조업을 시작했어. 당시 독도는 거주 환경이 매우 (ㅇㅇ)했지. 하지만 그는 (ㅅㄷ)에 거주지를 마련하고 생활 기반을 만들며 살았어. 1981년 10월 최종덕 씨는 자신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96번지'로 옮겼어. 독도의 1호 (ㅈㅁ)으로 등록된 거야. 이로써 독도는 단순한 외딴 섬이 아니라 사람이 터를 잡고 사는 생활 공간이 되었어. 이 일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ㅇㅌ)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돼.

👉정답은

열악 | 서도 | 주민 | 영토

3. 다음 중 헤드라인을 읽고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은? [내용 이해]

① 1956년 독도에 독도 경비대가 창설됐어.
② 주민센터 역할을 하는 독도관리사무소도 세워졌어.
③ 2010년부터는 독도 명예 주민 제도도 운영되고 있어.
④ 현재 독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13만 명을 넘어섰어.

👉정답은
④ 헤드라인에서는 독도의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13만 명을 넘어섰다고만 언급했어.

4. 쿨리와 친구들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두고 토론을 벌이고 있어. 뉴스쿨TV의 내용을 떠올리며 일본의 주장에 대해 잘못 반박하고 있는 친구를 찾아봐. [내용 추론]

쿨리 : 일본은 한국이 주장하는 역사 기록에는 울릉도만 있고 독도는 없다고 주장해.

① 지현 :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 쓴 책에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혀 있어.
② 민규 :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우산과 무릉,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
볼 수 있다"고 적혀 있어. 우산이 바로 독도야.
③ 서아 : 조선의 역사서에 나오는 우산, 죽도, 석도 같은 명칭들이 독도를 가리킨다는 증거는 없어.
④ 재민 : 일본의 '태정관 지령'에는 "죽도와 그밖의 일도에 관한 것은 일본과는 관계가 없음을 명심할
것"이라고 기록돼 있어. 여기서 말하는 일도가 바로 독도야.

👉정답은

③은 일본의 주장에 해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