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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12세 전에 스마트폰 쓴 아이에게 생긴 일
📚뉴스쿨러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 쿨리 주변 친구들 중엔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 친구들이 꽤 많아. 스마트폰은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부작용이 따른다고 해. 과학자들이 연구해봤더니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 어린이들 중엔 우울증을 겪는 아이들이 많대. 무슨 이야기인지 쿨리가 알려 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스마트폰🤷🏼♂️12세 이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또래보다 수면 부족, 비만, 우울감 등을 겪을 위험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UC버클리,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진은 9~16세 아동 1만 588명의 정신 건강을 점검해 그 결과를 분석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12세에 스마트폰을 갖게 된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약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만 위험은 약 40%, 수면 부족 위험은 무려 62%나 높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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