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쿨리가 간다] 검은색 소에게 흰색 줄무늬를 그려 넣으면 벌어지는 일
📚10월 초에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돼. 그런데 매해 9월에는 노벨상에 앞서 재미있는 과학 축제가 열려. 바로 '이그 노벨상' 시상식이야. 얼마 전 올해의 '이그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됐어. 이번에도 흥미로운 수상자들이 대거 등장했다는데 쿨리가 올해의 이그 노벨상 수상자들을 소개할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이그노벨상🤷🏼♂️소에게 얼룩무늬를 그려 넣으면 성가시게 하는 파리를 쫓아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얼룩 무늬가 파리의 눈을 혼란스럽게 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괴짜 같은 발견을 해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의 고지마 도모키 연구원이 속한 연구팀입니다. 연구팀은 소에 얼룩말 무늬를 그려 넣었더니 꼬이는 파리의 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아 올해의 이그 노벨상 생물학상을 받았습니다. 소에 흰 줄무늬 그려 넣었더니...파리 절반 이하로 뚝 고지마 연구팀은 일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