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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리가 간다] 스페인 성당에 '한국어 낙서'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는 인류의 역사와 전통이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많아. 문화유산을 오랜 시간 잘 관리한 덕분에 우리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그런데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다른 나라 사람이 낙서를 한다면 어떨까?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무척 불쾌한 마음이 들 거야. 그래서 우리 역시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도 소중하게 여겨야 해. 그런데 요즘 다른 나라의 오랜 관광 명소에서 한글 낙서가 자주 발견된다고 해. 이게 무슨 일인지 쿨리가 알려 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반달리즘🤷🏼♂️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역사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으로 알려진 이 건축물 내부 기둥에서 최근 한글 낙서가 발견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견된 낙서는 온라인에서 불쾌감이나 짜증을 표현할 때 쓰는 속어인 '뷁'과 또 다른 속어인 'KIN'입니다. 이 낙서는 성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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